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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동주 문학관 be inspired





새로운 길

내를 건너서 숲으로
고개를 넘어서 마을로

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
나의 길 새로운 길

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
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

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
오늘도…… 내일도……

내를 건너서 숲으로
고개를 넘어서 마을로

시인의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는 윤동주 문학관 제 1 전시실 내부는 촬영 금지였습니다.

제 2 전시실 (열린 우물)
원래 물탱크로 쓰였던 곳이어서
벽면에는 물을 저장해 놓은 흔적이 남아 있습니다.
이제는 물이 아닌 서울의 조금은 차갑지만 빛나는 햇살을
머금고 있습니다.


제3전시실 (닫힌 우물)

어둡고 차가운 가운데
빛 한줄기 만이 우물을 밝혀줍니다.
시인의 일생과 시세계를 담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.


시인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

중간에 예쁘게 꾸며놓은 사랑의 우체통도 지나갈 수 있습니다.



서시


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
한점 부끄럼이 없기를,
잎새에 이는 바람에도
나는 괴로워했다.
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
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
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
걸어가야겠다.

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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